공주 동혈사에 다녀왔어요~

12월 5일에

공주 동혈사에 다녀왔어요!!

동혈사는 산꼭대기에 있는

절 같았어요

 

올라가는 길도 엄청 구불구불해서

멀미가 나더라구요...;;

 

마치 카트라이더 트랙 같았어요;;

꾸불꾸불~

 

주차장에 차를 대고 주변을 봤는데

나무들이 엄청 배어져 있었어용

아픈 나무들인가..?

 

이 날은 날씨가 좀 흐리기도 했고

추웠어요.

 

주차장에서 찍은 건데

경치가 이쁘더라구요

 

날씨가 좋지 않았는데도

정말 좋았어요

탁 트인 게 시원한 느낌?

 

큰 법당에 들어가서

부처님께 인사드리고

 

 

풍경 사진만 주구장창 찍었네요;;

 

큰 법당 옆에 나한전으로

올라가는 길이 있어요

힘들었...

 

여기 돌들은 구멍이 엄~청

뚫려 있더라구요?

그게 좀 신기했어요

딱따구리 소리도 들려서

좋았어요 ㅎㅎ

 

나한전으로 가는 길 따라서

올라가다 보면

동혈사 삼층 석탑이 있었어요

 

그 옆에는

 

불상이 있었어요

뒷모습이 멋있어서

찍었네요

 

나한전에 들려

인사드리고

주변 경치 구경한 후에

주차장으로 돌아갔어요

 

가는 길에

나무에 감들이

너무 이쁘게 열려있어서

맛이 궁금했어요!

 

동혈사는

산꼭대기에 있는 절 같이

주변 풍경이 너무 좋았어요

공기도 너무 좋고

위에서 내려다보는

탁 트인 풍경이 멋진 곳인 거

같아요!!

 

공주에서 멀지 않으시면

동혈사에 한번 가보시는 건

어떤 가용~?

 

-끝입니다.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