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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구리밥2

오늘은 어항 청소~(feat. 어딘가 이상한 하스타투스) 이날을 기다렸습니다!!!어항에 이끼가 끼기를!!! 이끼 낄 때마다 카드로 유리벽을긁었는데요 그때마다 손이 크다 보니다른 수초나 돌을 건드려서 불편함이 있었어요. 그래서 어항 벽스크래퍼를 구입했습니다~! 크.... 앞에 칼날도 교체할 수 있고재질도 메탈이구길이도 55cm!드디어... 스크래퍼를 쓸 날이 왔습니다!! 어항 이끼가 잔뜩....이끼가 금방 끼네요... 청소한 지 한 4일? 지난 거 같은데.... 일단 안에 있는 거 다 뺐습니다.뺀 것들에도 이끼가 많아서깨끗이 씻어주고 유리벽을 정신없이 스크레퍼로 긁었죠....청소에 열중하다 그만...사진 찍는 걸 잊었네요... 짠! 깨끗해졌습니다!!근데 스크레퍼를 쓰다 보니단점이 모서리 쪽은 안 긁어지더라고요... 보시면 아시겠지만칼날이 안쪽에 있다 보니... .. 2020. 11. 16.
오토싱과 블루벨벳 새우가 왔어요. 오토싱과 블루벨벳 새우가 18시 5분쯤에 도착했어요.오자마자 박스를 열었는데오토싱 3마리가 다 누워있었어요....(바로 하나아쿠아에 전화했는데 7시 전인데도 받지를 않으시더라구요 ㅠㅠ) 어제오늘 갑자기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물이 차갑게 느껴지더라구요...급하게 어항에 물맞댐을 해주었어요.혹시나... 진짜 혹시나 살아날까...하구요...그랬더니 한 친구가 조금씩 움직이는 거예요!온도맞댐을 한 10분 정도해주고 물맞댐을 20분 정도해주었어요.물맞댐을 하는 동안에도 조금씩 뒤집어지려고 해서급한 마음에 얼른 어항에 넣었어요... 지금은 물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는 있네요...오토싱이 물 밖으로 얼굴을 내민다고 검색해보니다들 오토싱들이 그러다가 죽었다고...괜히 찾아봤네....ㅠ..ㅠ 다른 두 오토싱들은...용궁으로.. 2020. 11. 3.